1990년 꽃 박람회 때 만들어진 넓고 아름다운 공원인 오사카 꽃박람회기념공원 쓰루미 녹지 여행 가이드를 알아보세요.
오사카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여행 중이라면 오사카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은 오사카 자유 여행 가이드 글을 참고하세요.
오사카 꽃박람회기념공원 쓰루미 녹지
오사카 꽃박람회기념공원 쓰루미 녹지는 1990년 꽃 박람회 때 만들어진 넓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특히 풍차 앞에 펼쳐진 계절의 꽃들이 피는 풍차의 언덕이 유명합니다. 이 공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포토 스팟입니다.
공원 내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온실도 있어, 열대우림실, 열대화나무실, 선인장 및 다육식물실, 고산식물실 등 다양한 환경의 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약 2,600종의 식물을 볼 수 있어 식물을 좋아하는 방문객에게 천국과 같은 곳입니다.
이 공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공원 전체가 녹지로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공원의 규모가 매우 넓어서 자연, 식물, 꽃을 좋아하는 분들은 하루 종일 둘러봐도 좋을 정도입니다.
공원 안에는 산책로, 놀이터, 운동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나 운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공원 내에는 호수와 연못이 있어 물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조용히 책을 읽는 등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의 장소로도 활용됩니다. 계절마다 피는 꽃들과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며 생태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공원 곳곳에 설치된 설명판을 통해 식물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봄의 벚꽃 시즌에는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보기 위해 방문하며, 이때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 부스가 마련됩니다. 가을에는 단풍 구경을 위한 행사도 열립니다.
운영시간: 24시간
입장료: 무료
인근 정류장: 쓰루미료쿠치 역
모든 이미지 출처: 소유자 제공
■ 함께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