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타를 입고 다양한 온천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오사카 소라니와온천 위치와 이용 가이드를 알아보세요.
오사카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여행 중이라면 오사카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은 오사카 자유 여행 가이드 글을 참고하세요.
오사카 소라니와온천
소라니와 온천은 도시 한복판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일본의 전통적인 유카타를 입고 다양한 온천과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이며, 입장은 밤 10시까지 가능합니다. 모든 방문객에게는 무료로 실내복, 타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이 제공되며, 드라이기와 헤어브러시, 칫솔, 면도기 등의 용품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날짜와 요일에 따라 다르며, 어른 기준으로 2,460엔부터 시작합니다. 70세 이상의 방문객에게는 할인이 적용되며, 암반욕을 즐기고 싶은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소라니와 온천은 단순히 온천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노천 족욕탕, 센본 도리이, 소라니와 텐 신사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실내 온천, 암반욕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하늘 족욕탕은 4층 하늘정원에 위치해 있어, 족욕을 하며 정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닥터피시 테라피 같은 독특한 체험도 추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온천 방문 시 몇 가지 팁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입장권은 티켓 어플을 통해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내부 구조를 미리 파악해두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신이 있는 경우, 미리 테이프를 준비해 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최소 3시간은 온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문신이 있는 경우, 소라니와 온천은 문신을 가릴 수 있는 패치를 최대 5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패치의 최대 사이즈는 100mmX145mm로 제한됩니다.
소라니와 온천은 단순히 온천만이 아니라,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장소입니다. 여행 중 피로를 풀고,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운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11시 (라스트 입장 오후 10시)
가격: 성인 2,460엔 부터 (요일에 따라 요금이 다름)
가족탕 요금: 8,800엔 부터 (90분)
오사카 소라니와온천 위치
오사카 난바에서 소라니와 온천까지 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JR난바역(야마토지선)에서 이마미야역(오사카칸죠선)까지 이동한 후 오사카칸죠선으로 환승하여 벤텐초역에서 내리는 방법입니다. JR난바역에서 이마미야역까지는 한 정거장이며, 이마미야역에서 벤텐초역까지는 또 한 정거장입니다. 이 경로를 사용하면 약 170엔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난바역(미도스지선)에서 혼마치역까지 가서 혼마치역(주오선)으로 환승하여 벤텐초역에서 내리는 방법입니다. 이 경로를 이용하면 난바에서 소라니와 온천까지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벤텐초역에서 내리신 후, 소라니와 온천은 벤텐초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역에서 소라니와 온천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소라니와 온천 광고 간판이 보여 길 찾기에 도움이 됩니다.
모든 이미지 출처: 소유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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