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는 60초 미만의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기능으로 최근 수익 창출이 가능해져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직접 알려주는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을 확인하고 당신의 채널을 업그레이드 하세요!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 인사이드‘에서 유튜브 쇼츠 프로덕트 리드인 토드 셔머니가 출연하여 유튜브 쇼츠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답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의 신기능에 대해 알려주는 채널에서 제공되며, 토드 셔머니가 직접 쇼츠에 대한 논란을 해결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
토드 셔머니는 쇼츠와 롱폼(긴 형식의 영상)의 알고리즘은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롱폼의 경우 클릭률이 중요하지만, 쇼츠는 대부분 쇼츠피드에서 시청되며, 클릭이 중요한 지표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쇼츠의 경우 스와이프(화면을 스와이프하여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는 행위)가 중요하며, 이로 인해 알고리즘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쇼츠 조회수 측정
쇼츠는 ‘유효 조회수’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플랫폼과 달리 쇼츠는 시청자가 시청하기로 결정한 시점에서 조회수를 얻게 설계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쇼츠의 사용자 비율과 유튜브 스튜디오 업데이트
유튜브 스튜디오에서는 쇼츠 전용 항목이 추가되어, 쇼츠가 피드에 노출되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시청하는지 수치화하여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롱폼의 클릭률과 비슷한 개념이며, 쇼츠의 초반 이탈률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쇼츠의 길이
쇼츠의 길이에 대한 최적의 시간은 없으며, 각 콘텐츠에 맞는 길이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영상 길이와 이탈률
쇼츠의 길이는 시청자들이 이탈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길게 할수록 이탈률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쇼츠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쇼츠가 노출된 후 시청자들이 나가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60초 이상의 쇼츠 제공 여부
현재 유튜브의 계획에는 60초 이상의 쇼츠를 제공하는 것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썸네일의 역할
썸네일은 쇼츠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중요한 요소로, 최근에는 유튜브 앱을 통해 업로드 시 썸네일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쇼츠 영상의 한 부분을 골라 썸네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쇼츠와 검색 유입
유튜브 검색 시 쇼츠가 상단에 노출되며, 시청자들은 썸네일과 제목을 보고 영상을 선택합니다. 이는 정보 제공 채널 운영자들에게 쇼츠를 활용한 검색 유입 전략을 고려할 필요를 제시합니다.
고정댓글 링크 기능의 제거와 쇼츠의 바로가기 기능 추가
8월 31일부터 유튜브에서 고정댓글에 링크를 클릭할 수 있는 기능이 제거되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유튜버들이 쇼츠를 통해 롱폼 영상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요구했습니다. 유튜브는 이에 대응하여 쇼츠 영상 자체에 채널 영상 바로가기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능 업데이트 정보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설정할 수 있는 ‘관련 동영상’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출시되었습니다. 기능 출시 일정은 9월 말로 예정되었으나, 일정이 앞당겨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해시태그 사용 여부
유튜브에서 해시태그는 필수가 아니며, 해시태그는 검색어 키워드로 활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해시태그는 콘텐츠 분류와 시청자들의 데이터 수집 방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업로드 시간대
토드 셔머니는 업로드 시간대보다는 콘텐츠의 시의성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업로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쇼츠피드에 올라가며, 어떤 사람들은 업로드 직후에 조회수가 증가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업로드 개수와 노출
하루에 10개 이상의 쇼츠를 업로드하면 노출이 잘 된다는 의견과 그 반대의 의견이 있습니다. 토드는 유튜브에서 업로드 개수로 노출을 조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루에 10개의 쇼츠를 혼자 만드는 것은 품질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쇼츠 트래픽과 수익 지급
2월에 수익 지급이 시작되면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량 생산 쇼츠가 증가했으며, 유튜브는 대량 생산 콘텐츠를 싫어합니다. 유튜브는 대량 생산 콘텐츠를 판단하여 수익 정지를 진행하며, 제작 과정에 대한 정보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쇼츠 업로드와 노출 조절
유튜브 쇼츠는 업로드 개수가 많고 자주 업로드한다고 해서 노출이 증가하지 않으며, 노출을 조금씩 조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회수 그래프의 변화 이유
많은 유튜버들이 쇼츠 조회수가 급증했다가 갑자기 줄어드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이는 롱폼과 달리 쇼츠가 쇼츠피드에서 바로 노출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초반의 조회수 증가는 실제 조회수가 아니라 노출을 나타내며, 시청자의 반응이 파악되면 그 이후에는 쉽게 조회수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노출과 조회수의 관계
초반에 노출이 많이 되면서 조회수가 증가하지만, 시청자의 반응이 좋지 않으면 노출이 줄어들어 조회수도 감소합니다. 이는 알고리즘이 초보 유튜버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노출을 늘리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재업로드와 조회수
성적이 좋지 않은 쇼츠를 삭제 후 재업로드하는 것이 조회수 증가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 방법이 효과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알고리즘이 이를 스팸으로 간주하여 채널의 노출을 차단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영상 삭제와 조회수 급락
올해 초에 쇼츠를 업로드 후 삭제하면 다음 영상의 조회수가 급락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유튜브 전문가들은 쇼츠를 업로드 한 후에는 삭제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롱폼 성적 감소 이유
요즘 롱폼만 운영하던 유튜버들은 조회 수 감소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튜브 시청자층이 거의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쇼츠의 등장은 기존의 시청자를 나눠가질 수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유튜브의 전략
유튜브는 쇼츠를 통해 신규 크리에이터의 진입을 돕고, 진입장벽을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독자 500명에게 사전 수익 지급이나 쇼핑 기능을 제공하여 수익을 더 빨리 얻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콘텐츠의 다양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PC의 쇼츠 기능 차이
쇼츠의 일부 기능은 모바일과 PC에서 다르게 작동합니다. 예를 들어, 쇼츠의 썸네일 지정은 모바일에서만 가능하고, PC에서는 좋은 화질로 더 빨리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이러한 차이를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쇼츠와 소통의 어려움
쇼츠는 댓글로 소통하기 어렵습니다. 유튜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답글을 쇼츠로 만들어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원본 댓글에 대한 소통을 돕고, 크리에이터와 시청자간의 상호작용을 증진합니다.
쇼츠의 미래
유튜브는 쇼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제작 도구를 제공하여 크리에이터가 더 편하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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