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어린이 영화 시리즈 추천 BEST 8을 알아보세요.
최고의 어린이 영화 시리즈 추천 BEST 8
1. 나홀로 집에 시리즈
“나홀로 집에” 시리즈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미국의 코미디 영화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연말연시에 혼자 집에 남아 도둑이나 범죄자들로부터 집을 지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첫 번째 영화는 1990년에 개봉하여 크게 인기를 끌었고, 이후 여러 편의 속편이 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영화 “나홀로 집에”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과 존 휴스 각본으로, 맥컬리 컬킨이 주인공 케빈 맥콜리스터 역을 맡았습니다. 케빈은 가족이 크리스마스 휴가로 프랑스로 떠날 때 실수로 집에 홀로 남겨지게 되고, 집을 도둑들로부터 지키기 위한 기발한 함정을 설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나홀로 집에 2″에서는 케빈이 이번에는 뉴욕으로 잘못 도착해 같은 도둑들과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이 영화 역시 존 휴스의 각본과 크리스 콜럼버스의 감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뉴욕의 유명한 프라자 호텔에서 투숙하며 새로운 모험을 펼치게 됩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특히 첫 번째 영화는 북미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실사 코미디 영화가 되었습니다. 존 윌리엄스의 음악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많은 나라에서 방영되곤 합니다.
이 시리즈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2. 토이스토리 시리즈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1995년부터 시작된 픽사가 제작한 컴퓨터 애니메이션 미디어 프랜차이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장난감들이 주인공이 없을 때 생명을 얻어 활동한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영화 “토이 스토리”는 1995년에 개봉했으며, 이는 전체가 CGI로 제작된 최초의 장편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주인공 앤디의 카우보이 인형 우디와 최신 장난감 버즈 라이트이어의 경쟁과 우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후 1999년 “토이 스토리 2”, 2010년 “토이 스토리 3”, 그리고 2019년 “토이 스토리 4″가 차례로 개봉하며 시리즈를 이어갔습니다. “토이 스토리 4″는 주인공 우디가 오랜 친구 보핍과 재회하고, 새로운 주인 보니와 그녀의 장난감 포키 등 새로운 캐릭터들과의 모험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각 영화는 우디와 버즈를 비롯한 다양한 장난감 캐릭터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우정, 사랑, 그리고 자아 발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3. 라이온킹 시리즈
“라이온 킹” 시리즈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합니다. 이 시리즈는 사자 심바가 왕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아프리카의 왕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994년에 처음 개봉된 “라이온 킹”은 역사상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로, 음악상과 주제가상을 포함한 다양한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후속작과 리메이크가 제작되었는데, 2019년에는 실사와 CGI를 결합한 새로운 버전의 “라이온 킹”이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에는 도널드 글로버가 심바 역을, 비욘세가 날라 역을 맡았고, 무파사 역에는 제임스 얼 존스가 다시 출연했습니다.
“라이온 킹 3″는 원작과는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주로 티몬과 품바의 관점에서 사건들이 재해석되며, 두 캐릭터의 우정과 모험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이 시리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음악, 스토리, 캐릭터 등 모든 면에서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습니다.
4. 헤리포터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는 J.K. 롤링이 쓴 판타지 소설로, 영국의 소년 해리 포터가 주인공입니다. 해리는 11살 때 자신이 마법사임을 알게 되고,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여 마법의 세계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 시리즈는 해리와 그의 친구들이 마법 세계에서 겪는 모험과 볼드모트라는 어둠의 마법사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시리즈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제작되었으며,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전 세계 흥행 수익 77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감독으로는 크리스 콜럼버스, 알폰소 쿠아론, 마이크 뉴얼, 데이비드 예이츠가 있으며, 주연 배우로는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 포터),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등이 출연했습니다.
해리 포터 캐릭터는 J.K. 롤링이 1990년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가는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떠올렸습니다. 롤링은 해리가 고아이며, 마법 세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해리 포터는 많은 독자와 관객에게 사랑받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학적, 영화적 인물 중 한 명으로 여겨집니다.
이 시리즈의 매력은 단순히 판타지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정, 사랑, 용기와 같은 보편적인 가치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으며, 그 인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5. 겨울왕국 시리즈
“겨울왕국” 시리즈는 월트 디즈니에서 제작한 인기 애니메이션 미디어 프랜차이즈입니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인 “겨울왕국”은 2013년에 개봉했으며,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스토리라인은 크게 달랐습니다.
첫 번째 영화 “겨울왕국”은 엘사와 안나 두 자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엘사의 얼음 마법 때문에 생긴 오해와 갈등, 그리고 그 해결을 다룹니다. 엘사는 통제할 수 없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왕녀로, 자신의 힘을 숨기며 살아가다가 결국 왕국을 떠나고, 동생 안나는 엘사를 찾아 나서면서 겪는 모험을 그립니다.
“겨울왕국 2″는 2019년에 개봉했으며, 전작에서 3년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엘사가 자신의 힘의 기원을 찾고, 아렌델 왕국을 구하기 위해 안나, 올라프, 크리스토프, 스벤과 함께 마법의 숲으로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겨울왕국 2″는 전 세계적으로 약 12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시리즈에는 또한 “겨울왕국 열기”와 “올라프의 겨울왕국 모험” 등의 단편 영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단편들은 주요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험을 다루며, 팬들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전체적으로 “겨울왕국” 시리즈는 현대 클래식으로 자리 잡았으며, 강력한 캐릭터, 매혹적인 스토리라인, 기억에 남는 음악으로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6. 슈렉 시리즈
“슈렉” 시리즈는 2001년부터 시작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컴퓨터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시리즈는 윌리엄 스타이그의 동명 그림동화를 원작으로 하며, 주인공 슈렉이라는 오거의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캐릭터로는 슈렉, 그의 아내 피오나, 친구 동키,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이 있으며, 각 편마다 다양한 모험과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첫 번째 영화 “슈렉”(2001)은 슈렉이 자신의 늪지대를 되찾기 위해 피오나 공주를 구출하는 이야기입니다. 슈렉과 피오나 사이의 사랑이 발전하며, 외모가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두 번째 영화 “슈렉 2″(2004)에서는 신혼여행을 마친 슈렉과 피오나가 피오나의 부모님이 다스리는 겁나먼 왕국으로 초대받는 이야기로, 피오나의 부모님이 슈렉을 받아들이는 과정과 함께 장화 신은 고양이, 요정 대모, 차밍 왕자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각 영화마다 독특한 캐릭터들과 풍부한 유머, 심도 있는 스토리로 모든 연령대에 걸쳐 인기를 끌었고, 특히 “슈렉 2″는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시리즈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서 대중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여러 단편 영화와 관련 상품들도 생산되었습니다.
슈렉 시리즈는 전통적인 동화를 현대적이고 파격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모든 세대의 관객에게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7. 정글북 시리즈
정글북 시리즈는 다양한 버전과 형태로 제작되어 왔습니다. 1967년에 처음 개봉한 원작 애니메이션에 이어, 2003년에는 속편인 ‘정글북 2’가 개봉하여 모글리와 정글 친구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였습니다.
2016년에는 ‘아이언맨’의 존 파브로 감독이 제작한 실사판 ‘정글북’이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웅장한 음악과 뛰어난 촬영 기술로 정글의 깊이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CG 기술을 통해 실존하는 것처럼 보이는 동물 캐릭터들과 정글을 사실적으로 재현해냈습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모글리의 위대한 모험을 리얼리티 있게 전달하고자 했으며, 클래식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각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음악으로 극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이렇듯 ‘정글북’ 시리즈는 시대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며,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이야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8. 쥬만지 시리즈
쥬만지 시리즈는 판타지 모험 장르의 영화로, 여러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영화는 1995년에 발표되었으며, 조 존스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로빈 윌리엄스, 커스틴 던스트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는 크리스반 알스부그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보드게임을 통해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후 시리즈의 다음 작품은 “쥬만지: 새로운 세계”(2017)로, 제이크 캐즈던 감독이 맡았고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캐런 길런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1995년 영화의 독립적 속편으로, 동명의 그림책이 원작입니다. 주요 촬영은 2016년 9월에 호놀룰루와 애틀랜타에서 진행되었으며, 유머와 연기 등으로 평론가들에게 우호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쥬만지: 넥스트 레벨”(2019)은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후속작으로, 이전 작품의 주요 출연진이 다시 한번 등장합니다. 이 영화는 쥬만지 게임 세계로 다시 돌아간 친구들이 새로운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핵심은 스펜서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몰래 쥬만지 게임을 고쳐 게임 세계로 들어가고, 그를 구하기 위해 친구들이 다시 모험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각 영화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설정과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흥미로운 모험과 함께 친구와 가족의 가치를 재조명합니다. 시리즈는 계속해서 발전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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